봄초여란!!!!​

​

멸치는 사계절 잡히지요.

사계절 잡히는 멸치을 사용해 액젓과 건멸치 국물 멸치 등이 나오는데

액젓용 멸치는 봄에도 잡히고 가을에도 잡히지요.

이렇게 봄과 가을에 잡히는 멸치 어떤 멸치가 액젓용으로 ​제일 좋을까요?

액젓용 멸치는 봄과 초여름에 잡히는 멸치가 제일이지요.

봄과 초여름 멸치는 육질이 연하여 숙성이 잘 되는 반면 가을 멸치는 육질이 단단하여

같은 기간 숙성하여도 봄멸치의 맛을 못따라가지요.​

​그래서 봄초여는 봄과 초여름에 잡히는 멸치만을 사용해

멸치액젓 어간장을 담그고 있답니다.

그래서 봄초여이지요.

봄과 초여름에 잡히는 멸치만을 사용해

멸치액젓 어간장을 담그겠다는

봄초여만의 약속입니다.​